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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보컬 전공 이유진 합격 수기(26학년도)

작성일2025.11.21 15:13 조회수16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19살 이유진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입시곡은 어떤건가요?

It's not all about you - Lawrence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저는 올해 2월에 이 학원에 들어왔습니다.

입시를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무엇인가요?

저는 늦게 들어와서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두번 보컬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시간 외에도 항상 연락으로 소통하고 알려주시고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앙상블수업도 제스처나 표정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와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수업시간 외에도 소통을 많이 했어요. 쉬는 날에도 어려워서 연습영상을 보내면 세세하게 피드백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제 장점을 찾아주시고 그에 맞는 노래나 컨셉도 잘 찾아주셨습니다 !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네.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선생님의 위로와 격려로 다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대체로 스텝분들 텐션이 높으시고 친절하셨어요. 딱딱한 분위기는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과 고사장 분위기, 후기를 얘기해주세요!

분위기는 다른학교와 별다른 느낌은 없었고, 질문은 없었지만 다른 학교에서 추가곡을 받았을때 놀라긴 했지만 백석과 같이 차분하게 끝까지 부르고 나왔습니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자다가 일어나서 합격소식을 선생님들께 들었습니다.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실감이 잘 안 났지만 너무 기뻐서 가족에게 바로 알렸어요.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고사장에서 가끔 교수님들 분위기때문에 조금 위축되긴 했지만 제 컨셉에 맞게 교수님을 꼭 쳐다보고 밝게 웃으면서 노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새로운 친구와 선배들 그리고 앞으로 배울 것들이 기대돼요.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힘들기도 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때가 올 수 있어요. 하지만 기죽지 말고 자기자신을 믿었으면 해요. 남들 신경쓰지않고 묵묵히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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