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C

저는 미디 전공 최승주입니다

[answer] 이라는 곡이고, funk 장르를 기반으로 그루브를 신경 쓴 곡입니다.

미디를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되었고 입시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미디, 피아노, 음향, 단체 수업을 수강하였고, 음향 수업이 가장 도움 되었습니다.

친밀한 관계로 수업을 받을 수 있기에 질문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없고, 다들 기본적으로 음 악을 잘하셔서 해주시는 피드백의 신빙성이 높습니다.

슬럼프라는 건 없습니다. 노력을 안 한 것일 뿐입니다.

학원에서 진짜 잘하는 친구를 보면 됩니다.

정화에대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들이 사담도 많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부담감이 없고, 이런 요소들이 다른 대학이랑 달라서 특징이기도 합니다.

점심 먹었냐는 질문 부터 입시 기간 등이 있어고 음향 질문은 저같은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곡을 감상하시면서 계속 감탄사를 뱉으셨고 훌륭하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합격증 받았을 때 기분이 장난 아닙니다. 괜히 자랑 한 번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는 겁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를 생각 하는 것 보단
"이렇게 했을 때 내 곡이 더 좋아지나?"를 생각합니다.

음악하는 동료들을 모으는 것이 가장 기대됩니다.

이 전공은 미디가 아니라 물리학 전공입니다.
음향 박사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