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보컬 전공 김민정 합격 수기(26학년도)
작성일2025.11.21 16:47
조회수88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6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합격생 김민정 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입시곡은 어떤건가요?
메인 팝송은 Billie Holiday-Your mother’s son in law
메인 가요는 백예린-그의 바다 준비 했습니다!
메인 가요는 백예린-그의 바다 준비 했습니다!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저는 올해 4월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입시를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무엇인가요?
1:1 보컬, 1:1 건반, 1:1 시창•청음, 1:1 화성학, 예고 입시 단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예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모든 수업이 예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와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예고 입시 전문 학원을 알아보던 도중 아베크가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학원이라 아베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1:1 보컬 레슨을 담당해 주신 유영주 선생님 그리고 건반, 시창•청음, 화성학 레슨을 담당해 주신 남예린 선생님께서는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보컬과 건반 뿐만 아니라 저의 멘탈 관리와 실제 고사장에서 해야하는 것들 등 입시를 준비하면서 저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 유영주 선생님, 남예린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로 첫 예고 입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1:1 보컬 레슨을 담당해 주신 유영주 선생님 그리고 건반, 시창•청음, 화성학 레슨을 담당해 주신 남예린 선생님께서는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보컬과 건반 뿐만 아니라 저의 멘탈 관리와 실제 고사장에서 해야하는 것들 등 입시를 준비하면서 저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 유영주 선생님, 남예린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로 첫 예고 입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올해 입시를 시작해서 가장 가고싶은 학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서공예 썸머캠프에 갔다온 뒤에
상상 이상으로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정말 많았고, 그 과정에서 좌절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레슨을 하면서 선생님 앞에서 실수도 많이 하고 노래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아서 예고에 떨어지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고 정말 심하게 슬럼프에 빠져서 며칠동안 연습실에서 울면서 연습했었어요
상상 이상으로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정말 많았고, 그 과정에서 좌절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레슨을 하면서 선생님 앞에서 실수도 많이 하고 노래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아서 예고에 떨어지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고 정말 심하게 슬럼프에 빠져서 며칠동안 연습실에서 울면서 연습했었어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처음에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이겨내려고 했었어요 근데 나중에는 극복 하려고 하는 행동이 저를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저는 슬프면 이겨내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연습실에서 울고 아베크 선생님들과 가족들과 고민을 말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연습을 했었어요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심사위원 세명이 계셨고, 분위기는 정말 편하고 웃어주셨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과 고사장 분위기, 후기를 얘기해주세요!
제 입시곡에서 끝에 스캣이 있는데 제가 스캣을 할 때 심사위원 분들께서 웃어주셨고, 그러다 보니 고사장 안에서 긴장을 하지 않고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다 보여드리고 왔습니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합격자 발표 시간이 학교에 있는 시간이라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봤었습니다!
원래는 떨어지면 부끄러울 거라는 생각에 혼자 보려고 했었어요
근데 반 친구들이 같이 보자고 해서 같이 교탁 컴퓨터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합격자 명단에 있는 제 수험번호를 보자마자
그동안 준비하고 고생했던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갔고 정말 행복해서 울었어요
(당일에는 합격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수험표와 합격자 명단을 계속 봤답니다..ㅎㅎ)
원래는 떨어지면 부끄러울 거라는 생각에 혼자 보려고 했었어요
근데 반 친구들이 같이 보자고 해서 같이 교탁 컴퓨터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합격자 명단에 있는 제 수험번호를 보자마자
그동안 준비하고 고생했던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갔고 정말 행복해서 울었어요
(당일에는 합격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수험표와 합격자 명단을 계속 봤답니다..ㅎㅎ)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꿀팁이라기 보다는 저는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올해 4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정말 불안했었어요ㅠㅠ 제가 실제로 실기고사 대기실에서 했던 방법인데, 실기 당일 대기실에서 목 풀기 시간을 주실때 사람들이 안 부르고 눈치 보기 바쁜데 거기서 먼저 목 풀으세요!! 무조건 기세입니다!! 대기실에서 그냥 입시곡 부르고 긴장 풀어야지 실기장 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다 보여드릴 수 있어요! 이걸 읽으시는 미래 후배님들 모두 화이팅 하셔서 후배로 봬요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서공예 입학하고 실용음악과 1학년 학생들이 하는 새내기 콘서트가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무대를 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앞으로 입시를 하시면서 슬럼프도 오는 순간이 있을텐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목 관리 열심히 하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실기 보셔서 좋은 결과 나오길 제가 응원해요
실기 보셔서 좋은 결과 나오길 제가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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