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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2025년 6월 기준)

정화예술대학교 보컬 전공 주가을 합격 수기(26학년도)

작성일2025.12.02 16:43 조회수0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주가을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입시곡은 어떤건가요?

Teddy Swims - The door, 나윤권 - 울리고 싶어 준비했습니다. 나윤권의 울리고 싶어는 기억이 안나서 정승환의 안녕이라는 말 불렀습니다 ㅎㅎ..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아베크에서 7-8개월정도 준비했습니다.

입시를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무엇인가요?

보컬, 시창, 피아노, 당해입시 단체수업을 들었고 아무래도 보컬 개인 수업이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와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어머니와 진로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머니도 실용음악학원을 잘 모르셔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시설이 인천에서 제일 좋아보여 상담을 오게 되었습니다.

준석쌤과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고 느껴서 수업 받는 내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남자 학생들은 대부분 잘 맞을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나이에 비해 동안이시고 학생들과 거리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피아노 선생님도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아베크에서 선생님 배정해 주시는 능력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슬럼프라기 보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노래가 잘 안 됐을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오는 순서대로 고사 순서를 배정받았고 일찍 도착해서 그 타임 1번이었습니다. 개인 연습시간을 30분 정도 주었는데 연습시간을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교수님 세 분이 앉아계셨는데 밝게 인사해 주시고 눈 마주치면서 노래 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과 고사장 분위기, 후기를 얘기해주세요!

질문 받은 건 없었습니다! 메인곡 팝 가창 후 가요 발라드 하이라이트만 불러보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울리고 싶어가 생각이 안나서 정승환의 안녕이라는 말을 불렀습니다. 준비한 곡이 아니라서 망했다 생각했습니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서브곡을 잘 못한 것 같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합격 결과를 보고 놀랐고 왜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었는데 합격 문작가 와서 결과 스포당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준비된 사람은 긴장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서 더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또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부를지, 수업 때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자신감 있게!!!!!!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학에 가면 모르는 친구들이 같이 입학하니까 기대됩니다. 음악하는 친구를 많이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놀지 말고 연습 할 것. 놀 거면 할 거 다 하고 놀기.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 스스로 연습하지 않으면 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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