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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 전공 김현중 합격 수기(25학년도)

작성일2025.04.03 13:47 조회수17
01.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저는 이번에 백제예대에 합격한 21살 김ㅇ중입니다. 음악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퓨처 하우스 장르를 만듭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악하시는 아는 누나가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추천해 줘서 오게 되었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특히 음향 특강 수업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평소 혼자 공부하면 부족할 수 있는 여러 음향 지식들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었고 모르는 점이나 궁금한 점을 질문할 많은 기회가 있었던 수업인 거 같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공부할 때 자칫 놓칠 수 있는 여러 가지 테크닉이나 지식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각 입시가 끝날 때마다 번아웃이 왔는데 작업물이 손에 잘 안 잡혀서 그게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롤 모델의 공연을 보거나 인터뷰를 보며 목표를 되새겼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4달 정도 된 거 같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학생들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여러 질문을 해주고 교수님들이 웃어주시며 친절하게 질문해 주셔서 편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보컬 곡 위주로 곡을 썼는데 대학교마다 보컬에 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해주셨습니다. 음악 생활 중에도 입시 기억은 계속 떠오를 거 같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다른 대학 면접 보고 나왔을 때 합격 소식을 들었는데 합격했다는 거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잘 나타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들 때도 즐겁게 만들 수 있고 면접 때 교수님에게 저의 진심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컬이나 다른 악기를 다루는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습니다. 서로 함께 곡을 만들면 의미도 있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결과가 안 좋아 낙심하면 다음 준비에 차질이 생기더라고요. 확실한 목표와 성실성만 있다면 원하는 결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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