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 전공 이서준 합격 수기(25학년도)
작성일2025.04.03 12:34
조회수11
01.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당해 입시생 이서준이라고 합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학원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이 학원의 커리큘럼이 저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시험을 위해 미디, 음향, 피아노 수업을 받았습니다. 세 과목 모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피드백을 통해 하나씩 짚고 넘어가며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미디와 음향 수업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지식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해야 할지,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며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선생님들께서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진심으로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며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지도해주시고, 또 같이 고민하며 응원해주셨습니다. 학생을 정말 아껴주는 게 느껴져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었습니다. 특히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의문이 들면서 자존감이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보통 슬럼프가 오면 쉬라고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연습량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럼프 상태에서 쉬기 시작하면 오히려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연습을 더 하며 극복했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총 10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고사장과 대기실 모두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정화예대와 서울예대는 다소 철학적인 질문들이 많았고, 백석예대와 호원대는 음향 관련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음향 질문은 평소 공부했던 내용의 20% 정도만 나왔지만, 그 20%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기쁘긴 했지만, 제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기에 만족보다는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입시 분위기를 미리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입시총력전은 물론, 친구들과 모의 면접을 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학교 캠퍼스 라이프와 다양한 음악적 교류가 가장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입시는 여러분이 직접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잘 이끌어주셔도 결국 여러분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꼭 원하시는 대학에 붙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당해 입시생 이서준이라고 합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학원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이 학원의 커리큘럼이 저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시험을 위해 미디, 음향, 피아노 수업을 받았습니다. 세 과목 모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피드백을 통해 하나씩 짚고 넘어가며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미디와 음향 수업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지식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해야 할지,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며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선생님들께서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진심으로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며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지도해주시고, 또 같이 고민하며 응원해주셨습니다. 학생을 정말 아껴주는 게 느껴져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었습니다. 특히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의문이 들면서 자존감이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보통 슬럼프가 오면 쉬라고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연습량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럼프 상태에서 쉬기 시작하면 오히려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연습을 더 하며 극복했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총 10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고사장과 대기실 모두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정화예대와 서울예대는 다소 철학적인 질문들이 많았고, 백석예대와 호원대는 음향 관련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음향 질문은 평소 공부했던 내용의 20% 정도만 나왔지만, 그 20%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기쁘긴 했지만, 제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기에 만족보다는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입시 분위기를 미리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입시총력전은 물론, 친구들과 모의 면접을 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학교 캠퍼스 라이프와 다양한 음악적 교류가 가장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입시는 여러분이 직접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잘 이끌어주셔도 결국 여러분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꼭 원하시는 대학에 붙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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