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 전공 최예원 합격 수기(25학년도)
작성일2025.04.03 12:27
조회수10
01.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음악하고있는 19살 최예원입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인터넷에 떠서 큰 학원이라 상담을 갔는데 합격후기도 좋고 무엇보다 합격 할 수 있다는 확신의 믿음을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미디, 음향, 화성학, 피아노, 면접대비 수업 받았고, 미디는 제 곡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잘 캐치해주셔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고, 면접대비에서는 디테일이나 안좋은 습관 잘 잡아주시고 면접상황에서 긴장하지 않게 트레이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제 미디 담당 김기범 선생님께서 너무 잘 리드해주셔서 좋은 곡 만들 수 있었구요. 이밖에도 아베크에 계신 선생님들께 곡 들려드리면 쉽게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입시가 막막하거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을지 의심이 들 때 조금 힘들었던 것 같긴 해요.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저는 인문계 입시 준비하다 음악을 하게 된 케이스라서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미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자"라는 생각을 하며 제 자신에게 완벽주의를 버리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음악을 입시로 시작해 5개월 됐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스텝분들 말 잘 걸어주시고 교수님들도 밝게 인사 받아주시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수시1차 때 떨어졌어서 2차 때에는 어떤 것을 보완했는지 여쭤보셨어요. 1차 때 곡 피드백을 받아서 걱정했었는데 2차 때는 1차 때 왜 떨어졌는지 모를 정도로 잘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미디 실기 본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면접을 확실히 잘 봤거나 못 봤을 땐 느낌이 오거든요. 그래서 미리 면접 보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입시 끝까지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예술은 답이 없지만 입시에는 어느 정도 틀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문가나 선생님들께 피드백과 평가를 많이 받으면, 자신의 곡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음악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음악에는 재능이 존재하겠지만, 입시는 재능보다 노력의 비중이 높은 것 같아요. 입시는 누가 멘탈을 잘 잡고 긴 마라톤의 결승선까지 꾸준하게 달리느냐의 싸움 같거든요. 완벽한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보다는 내 음악 인생에서의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되, 강박은 내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멘탈이 흔들릴 땐 자신감을 충전하고 앞만 보고 달려보세요. 후회 없이 즐기며 합시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음악하고있는 19살 최예원입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인터넷에 떠서 큰 학원이라 상담을 갔는데 합격후기도 좋고 무엇보다 합격 할 수 있다는 확신의 믿음을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미디, 음향, 화성학, 피아노, 면접대비 수업 받았고, 미디는 제 곡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잘 캐치해주셔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고, 면접대비에서는 디테일이나 안좋은 습관 잘 잡아주시고 면접상황에서 긴장하지 않게 트레이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제 미디 담당 김기범 선생님께서 너무 잘 리드해주셔서 좋은 곡 만들 수 있었구요. 이밖에도 아베크에 계신 선생님들께 곡 들려드리면 쉽게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입시가 막막하거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을지 의심이 들 때 조금 힘들었던 것 같긴 해요.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저는 인문계 입시 준비하다 음악을 하게 된 케이스라서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미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자"라는 생각을 하며 제 자신에게 완벽주의를 버리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음악을 입시로 시작해 5개월 됐습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스텝분들 말 잘 걸어주시고 교수님들도 밝게 인사 받아주시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수시1차 때 떨어졌어서 2차 때에는 어떤 것을 보완했는지 여쭤보셨어요. 1차 때 곡 피드백을 받아서 걱정했었는데 2차 때는 1차 때 왜 떨어졌는지 모를 정도로 잘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미디 실기 본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면접을 확실히 잘 봤거나 못 봤을 땐 느낌이 오거든요. 그래서 미리 면접 보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입시 끝까지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예술은 답이 없지만 입시에는 어느 정도 틀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문가나 선생님들께 피드백과 평가를 많이 받으면, 자신의 곡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음악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음악에는 재능이 존재하겠지만, 입시는 재능보다 노력의 비중이 높은 것 같아요. 입시는 누가 멘탈을 잘 잡고 긴 마라톤의 결승선까지 꾸준하게 달리느냐의 싸움 같거든요. 완벽한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보다는 내 음악 인생에서의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되, 강박은 내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멘탈이 흔들릴 땐 자신감을 충전하고 앞만 보고 달려보세요. 후회 없이 즐기며 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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