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 전공 김수현 합격 수기(25학년도)
작성일2025.04.03 12:25
조회수1
01. 간단하게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미디 전공 당해입시생으로 들어온 19살 김수현입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타 학원들과 차이나는 커리큘럼이 독보였습니다. 음향과 화성학, 미디, 피아노 등으로 철저히 구분하여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고 프로 장비들이 구비되어있는 연습 환경이 좋았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미디, 화성학, 피아노, 음향 4가지 수업을 들었고, 추가적으로 면접 대비 수업을 통해 대화 능력과 상황 판단력을 키웠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먼저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모든 쌤들이 밝게 인사해주시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불가피한 상황으로 수업을 못했을 때 수업을 딜레이해 꼭 다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1차를 보고 제가 붙을 줄 알고 자만했었는데, 떨어졌을 때 큰 슬럼프를 느꼈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평소 작업 루틴대로 하려고 하였고, 멘탈적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나란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뭔지 노트에 적어보았습니다. 또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극복해 나갔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약 7개월 정도입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입시 스태프분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취미 등을 물어봐주시며 긴장을 풀어주시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사장 내부 분위기는 끝까지 삼엄했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오토메이션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볼륨 오토메이션을 보컬 믹스 과정에서 먼저 걸면 문제가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제 생각을 말했고, 교수님과 토론 형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았다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첫 시작의 발을 내디뎠다는 생각에 자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평소 하던 루틴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양한 친구들과 만나 음악 취향을 공유하며 작업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생활이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꾸준히"라는 말이 가장 어렵지만 정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과 시작점은 다르지만 출발점은 똑같기에, 하던 대로 꾸준히, 그리고 본인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미디 전공 당해입시생으로 들어온 19살 김수현입니다.
02. 아베크 뮤직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타 학원들과 차이나는 커리큘럼이 독보였습니다. 음향과 화성학, 미디, 피아노 등으로 철저히 구분하여 부족한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고 프로 장비들이 구비되어있는 연습 환경이 좋았습니다.
03. 시험을 위해 어떤 수업을 받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미디, 화성학, 피아노, 음향 4가지 수업을 들었고, 추가적으로 면접 대비 수업을 통해 대화 능력과 상황 판단력을 키웠습니다.
04. 우리 아베크 담당 선생님께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뭐가 있을까요?
먼저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모든 쌤들이 밝게 인사해주시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불가피한 상황으로 수업을 못했을 때 수업을 딜레이해 꼭 다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05.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중 슬럼프가 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1차를 보고 제가 붙을 줄 알고 자만했었는데, 떨어졌을 때 큰 슬럼프를 느꼈습니다.
06.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평소 작업 루틴대로 하려고 하였고, 멘탈적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나란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뭔지 노트에 적어보았습니다. 또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극복해 나갔습니다.
07. 입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약 7개월 정도입니다.
08. 실기시험 당일 고사장 분위기나 특징은 어땠나요?
입시 스태프분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취미 등을 물어봐주시며 긴장을 풀어주시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사장 내부 분위기는 끝까지 삼엄했습니다.
09. 실기시험 때 받은 질문이나 입시 후기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오토메이션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볼륨 오토메이션을 보컬 믹스 과정에서 먼저 걸면 문제가 생기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제 생각을 말했고, 교수님과 토론 형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10.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았다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첫 시작의 발을 내디뎠다는 생각에 자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1.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다면?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평소 하던 루틴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내년 대학 생활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양한 친구들과 만나 음악 취향을 공유하며 작업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생활이 기대됩니다.
13. 지금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꾸준히"라는 말이 가장 어렵지만 정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과 시작점은 다르지만 출발점은 똑같기에, 하던 대로 꾸준히, 그리고 본인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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